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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1 잡다한 일상들....

category Diary/2010 2010. 1. 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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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 여행을 기점으로 포스트를 좀 쓰고 싶었으나....
이어지는 연말+주말+결혼식 참석 콤보로 너덜너덜 해지다보니 짬이 안난다..

자세한 여행기를 쓸것도 말것도 없는지라..... 간단히 정리해보면



크리스마스날 바라본 새만금. 배가 뜨지 못해 선유도까진 들어가지 못하고 여기서 등대 사진만 찍고 오고 말았다.
안개가 너무 끼어 방파제마저 제대로 보이지 못하고 눈과 찬바람만이 나를 반겨주었던 그곳.....



군산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찍어본 내몰골... 피곤한데다.. 나이가 먹었다고 느껴지는게.. 찜질방에서 자면서
여행하는게 체력이 부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부산으로 돌린 발걸음..  집에선 언제나 날 반겨주는 우리 옹이.




친구 결혼식 사회보고 술에 떡이 되어 집에와서 옹이 붙들고 찍은 사진...
전날 거의 못자고... 기차안에서 대충 머리 만지고 결혼식 갔다가 광안리에서 술마시고.. 찬바람쐬고...
피부가 난리가 났더라...

이런저런 포스트 정리는 다음기회에....
오늘 포스트는 언제까지 여행간다는 포스트 걸어놓기 뻘줌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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