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잠이 오지 않는 새벽녘


정신만 말짱한채로 너덜너덜한 몸을 끌고 나서보니


담배 한개비 너머로 보이는


새벽녘의 어스름하게 터오는 하늘





부산집 이사문제가 정리되면 이제 내문제만 남는다.

뭘 할지도 어떻게 할지도 윤곽은 잡히는데 이상하게 요즘 작업에 손이 안가네...

딱히 놀고 싶은것도 갈곳도 없는데 말이지..



여하튼

이번주는 잠시 습하고 무더운 남국으로~~~
반응형

'Scenes of Road > Scene of Ro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505 홍대 마실  (0) 2012.05.06
110923 ..  (0) 2011.09.24
110605  (0) 2011.06.06
110102 흘러보자....  (0) 2011.01.03
이정표..  (0)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