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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1 PC upgrade specifications

category Diary/2023-2020 2022. 6. 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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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사후에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였는데... 이상하게 주변에서 부품을 밀어줘서 결국 컴을 바꿨다.

CPU : AMD 5800X(정상가 30만원초반. 구매가 25만) 새거 생겼다고 중고로 업어옴. 이것때문에 컴터 맞춘게 되네...

아래는 5800x랑 12700K랑 비교(30만vs52만). 벤치마크는 아래 참조
https://cpu.userbenchmark.com/Compare/Intel-Core-i7-12700K-vs-AMD-Ryzen-7-5800X/4119vs4085

3.80 GHz 기본클럭
3.60 GHz
8 코어 12
4.70 GHz 터보 (1 코어) 5.00 GHz
4.40 GHz 터보 (모든 코어) 4.70 GHz
Yes 하이퍼 스레딩 Yes
Yes 오버 클러킹 Yes
normal 핵심 아키텍처 hybrid (big.LITTLE)
no iGPU GPU Intel UHD Graphics 770
No turbo GPU (터보) 1.50 GHz
7 nm 공정 10 nm
DDR4-3200 메모리 DDR4-3200 / DDR5-4800
2 메모리 채널 2
Yes ECC No
4.00 MB L2 Cache 12.00 MB
32.00 MB L3 Cache 25.00 MB
4.0 PCIe 버전 5.0
20 PCIe lanes 20
AM4 소켓 LGA 1700
105 W TDP 125 W
AMD-V, SVM 가상화 VT-x, VT-x EPT, VT-d
Q4/2020 출시일 Q4/2021

 

MainBoard : Asus B550 Gaming Tuf-Pro 169,890원

M2두개랑 방열판 그리고 전원부 14+2인거랑 USB 3.2포트 지원여부 때문에 Pro랑 Plus랑 고민하다 Pro로... 아수스 보드는 이번에 처음인듯..

 

RAM : Corsair DDR4 Dominator Platinum 16x2.
DDR4 PC4-22400 CL14. 1.35V/14-16-16-36.
워낙 고가였던 모델이라.. 그냥 얻긴 했는데 그래서 소고기 보내드렸다... ㅎ... 더 큰문제는 쿨러랑 간섭 생겨서 4개 못단다는거.....일단 32기가 쓰다가 64기가 필요하면 그때 고민하는걸로...

 

Cooler & case.
Cooler : CoolerMaster 212LED turbo white 46,500원
Case : darkFlash DLX21 RGB MESH  93,500원
원래 사려던건 이게 아닌데 케이스는 눈여겨 보던게 가격이 더 올라서 그냥 무난한걸로 골랐다.... 좀 후회되는 부분

HDD 트레이에는 하나만 들어가고 상부에 하나 더 달아야 함. 파워가 일반 ATX보다 커서 트레이랑 간섭이 생겨서 바탕에 고정을 못시켰다. 후면부 선 정리도 빡센건 덤... 지금 하려니 좀 지쳐서... 이건 추후에 할려고 미뤄놨다.

 

SSD : 970 EVO Plus M.2 2280 1TB . Read 3,500MB/s / Write 3,300MB/s. 이것도 지인에게 받은것. SSD는 아래 5개 제품이 대세라고...

1.하이닉스 P41
2.삼성 PM9A1 M.2. (980pro OEM)
3.시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4.WD 블랙 SN850(샌디스크 합병해서 같은 회사임)
5.마이크론 Crucial P5 Plus.

나머지 SSD 128G, 500G는 프로젝트 테스트용으로. HDD WD Black 은 슬슬 배드섹터가 나오는게 수명이 다 되어가는듯 하다. 도시바 3TB는 아직 멀쩡...

Power : SuperFlower SF-1000F14MP LEADEX PLATINUM. 80,000원 중고
요즘 나오는 SE모델은 가격도 내려가고 사이즈도 일반 ATX로 변경되었는데 이건 RTX2080받을때 중고로 사서 잘 쓰고있던걸 그대로 옮겼다. 마둠파님도 이거 중고로 매물 나왔을때 추천해줘서 잘쓰고 있음 ㅋㅋ

하얀색 LED 라이트가 부분부분 안나오는부분도 있어 살짝 아쉽. 그리고 이제 파워가 안보인다... ㅎ...

GPU : RTX 2080
키보드 : Keyboard K68 적축 + corsair white 키캡(MBT) 158,000원 + 51,000원. 은근히 비싸게 주고 사게된 키보드. 사무실에서 쓰는 레오폴드랑 이거랑 고민하다 둘다 구매.

모니터 1 : DELL S2721DGF : 632,500원. 이거 리뷰는 따로 블로그 포스팅 참조
모니터 2 : DELL 2415b ultrasharp : 271,440원. 2415하고 2415b의 차이는 HDMI가 하나 더 있다(DP, mini DP, HDMIx2)

모니터 LED Light : 베이스어스 1세대 LED light : 28,500원.
모니터 LED Light : 베이스어스 2세대 LED light : 35,500원. 개인적으로 2세대는 비추. 모니터 고정이 클립형태라 쉽지 않다. 사용하려면 3세대 추천

그리고 윈도우 11 설치. 윈10은 꽤 늦게 갈아탔는데 이번엔 좀 빨리 설치해봤다. 창 라운딩 처리된거랑 오버랩 될때 그림자 처리는 좋은데 그거 말고 작업표시줄 못 옮기는거나 몇몇 백그라운드 앱들 자동으로 꺼지는건 살짝 불편....

요런거..

 

여튼 컴퓨터로 돈번거 생각하면 너무 늦게 바꿨는데 나름 만족... 쓰던 PC는 당근에 12만원에 내놨더니 바로 팔렸다.. ㅎㅎ..

시퓨랑 보드는 정말 오래썼다. 사일런트 스퀘어는 특히 Q6600부터 4670 >> 1231v3까지... 14년을 썼구나.. ㅎ..

덧 :

2002년부터 내돈으로 PC를 맞춘다고 사용한 가계부를 별도로 정리하고 있는데 재미난 결과가 보여서 공유. 20년간 PC에 들어간 금액은 약 420만원. 이는 신품/중고를 구매하것 - 중고 판매를 통해 현재 시스템에 누적된 금액이며, 소소하게 부품들 얻거나 부수적으로 얻은 부품들 팔아서 얻은 수익까지 총 합산한 금액.(아래기록된 금액은 현재까지 순투입 금액). 컴퓨터로 돈번거 생각하면 진짜... 수익의 10%도 투자를 안한느낌..
 
CPU/MainBoard : 누적 72만원. 시퓨쪽에 좀 더 돈을 많이 사용했고 보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걸 많이 사용했는데 금번에 10년만에 보드를 바꾸다보니 금액이 올랐다.
 
RAM : -36만원. 이게 가장 의외였던 항목인데 이전에 지인이 4기가 램을 안쓴다고 무더기로 던져준걸 용산갔을때 중고로 매입해서 꽤 남았다. 이전에 SD램(DDR램 말고) 폐기되는거 가져다가 팔아서 얻은것도 꽤 컸고.. ㅎㅎ
 
HDD : 40만원. HDD는 중고 판매를 거의 하지 않은 항목이다보니 누적금액만 존재... WD Black이 수명이 다 되어가서 추가 지출이 필요할듯..
 
VGA : 10만원. RTX2080까지 올라오는데 10만원은 너무 적은거 아닌가 했는데 이것도 받은거다 보니... 이건 돈을 너무 안쓴게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파워 : 10만원. 이것도 참 알뜰하게 살았다 싶은데.. LEADEX도 중고로 구한물건이라 이정도가 나왔나 싶다.
 
케이스 : 15만원. 아무래도 감가상각이 큰 품목이다 보니 이건 중고로 판 기록이 거의 없다... 좋은거 쓴적도 손에 꼽히고..
 
키보드/마우스 역시 구매만 하는 제품이고 최근에서야 10만원 넘는 제품을 써서좀 가격대가 나온다.
 
ETC : 94만원. 이부분 가격 지출의 젤 큰 항목은 역시 타블렛. 인튜오스2만 해도 40만원 넘게 주고 샀으니 항목이 커질수 밖에 없다.
 
모니터 : 158만원. 역시 일에 관련이 크고 지출이 큰 항목인대다 못쓸상황까지 쓰다보니 투입비용이 크다. 지금 쓰는 델 모니터 3개만 해도 100만원에 근접~
 
그래서 총 누적금액은 대략 420만원.
 
이보다 재미난건 PDA랑 스마트폰 사용 누적 금액인데 이것만 400만원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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