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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3 비혼성(Bihon castle) 06

category Works/3D 2013. 6. 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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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손못대고 있던 비혼성 작업 재개. 우선 지붕아래 구조 모델링 수정 및 단청 작업.



(성 내부에서 바라본 모습. 입구 양쪽의 단 같은 곳은 불꽃을 피우는 곳. 검문소나 성 경비와 관련된 프랍을 세우면 꽤 그럴듯할듯)



단청 자료집 직접 스캔한 파일이 어디갔는지 감쪽같이 사라져서 결국 임시로 톤으로만 매핑....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단청 파일만 가지고는 의도한 느낌을 낼 수 없기에 그 파일 찾거나 아예 새로 만들거나 고민좀 해야할듯...


처음에는 푸른 녹색으로 매핑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고성의 이미지인 비혼성 컨셉과 맞질 않아 청록색 단청으로 톤을 바꾸었다.

아직 톤만 발라두었는데 군데군데 튀는 부분들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분위긴 맞춰지는듯...



엔진상에서 라이팅을 해주면 보다 잘 어울릴듯 하다.




순호 피드백이 입구 구조물이 너무 커서 성 내부 구조물을 죽여버리면 갑갑한 느낌이 있다는데 아무래도 이점은 염두해두어야 할듯.. 성 내부 본 구조물 작업시 스케일을 키우거나 높이를 키우는 쪽으로 생각해야할듯 하다..(언제 할수 있으려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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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올리다 넉다운... 저 지붕 아래 둥근 단청 기둥 일일 손으로 틀어주고 배치하다보니 질린다.... 매핑후에 다시 길에 따라 UV조정도 해주어야 하는데 어이구.. 해놓은거 보니 이쁘긴 한데 엄두가 쉽게 나질 않는다.....



동양풍 건물에서 한옥이 가지는 매력... 이런시도 자체가 어떤 의미가 있나 싶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도해봄직하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전체 와이어가 성 입구 구조물만 15000개 정도이니 실 사용도 가능하리라 본다..(프랍들 더해도 크게 늘어나진 않거나 어차피 컬링이 될 터이니...)


숭례문 베이스로 작업을 했지만 너무 거기에 매여서도 안될듯..



덧 : 이와중에 2nd UV정리 다 해놨다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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